매년 70만명이 면역력 결핍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면역력 결핍으로 이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약이지만, 세균역시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를 바꿈으로서 항생제를 견뎌내는 슈퍼박테리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영국 정부의 jim o'neill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쯤에는 3초마다 1명이 슈퍼 박테리아로 인하여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으며, 기존에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 때문에 전 세계 1천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항생제를 먹을때 하지 금지사항으로는 항생제를 먹다가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일찍 중단하는 것과 남은 항생제를 보관하였다가 아플때 또 찾아 먹는 것은 하지 말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