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을 막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 사찰식 면역밥상 4가지

 

 

 


매년 70만명이 면역력 결핍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면역력 결핍으로 이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약이지만, 세균역시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를 바꿈으로서 항생제를 견뎌내는 슈퍼박테리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영국 정부의 jim o'neill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쯤에는 3초마다 1명이 슈퍼 박테리아로 인하여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으며, 기존에 항생제로는 치료할 수 없는 슈퍼박테리아 때문에 전 세계 1천만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항생제를 먹을때 하지 금지사항으로는 항생제를 먹다가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일찍 중단하는 것과 남은 항생제를 보관하였다가 아플때 또 찾아 먹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생제의 내성을 이기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하고 면역력이 높아짐으로서 항생제 내성도 피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가장 손쉬운게 바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인데요.

나는몸신이다에 나온 사찰식 면역 밥상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사찰식 면역 밥상 첫번째로는 된장 갓김치

갓에 함유되어 있는 시니그린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종양 증식을 억제하여 암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된장 역시 면역효과가 탁월한데요 한국식품개발원과 연세대 의대 공동 연구팀 연구결과 된장의 추출물이 특이적으로 면역증강물질의 증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찰식 면역밥상 2

위장 건강을 돕는 두부장아찌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확인 결과 1년 동안 위장관련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사람이 1천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즉 국민 5명 중 1명이 위장관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두부의 경우 콩에 들어있는 불용성 식이섬유소가 소화를 방해합니다. 하지만 두부로 만들면서 불용성 식이섬유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콩에 있는 담백질의 95%이상을 흡수 시킬 수 있습니다. 

 



사찰식 면역밥상 3

혈액속 노폐물 제거에 좋은 우엉조림

우리몸에는 12만km에 달하는 혈관이 있고 그 안에는 평균적으로 5리터 정도의 혈액이 들어있습니다. 혈액이 돌며 몸속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줘야 되는데 혈관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시킵니다.

특히나 혈관문제로 인한 질환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데 갑자기 차가운 기온에 노출되면 우리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외부 혈관이 모두 수축하게 되며 혈액이 안쪽으로 몰리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손이나 발의 저림 및 수족냉증 등은 혈관문제와 연관성이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

우엉은 다른 식품에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며, 우엉에 함유된 사포닌, 리그닌 성분이 혈액에 쌓인 노폐물은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사찰식 면역밥상 4

기침을 멎게하는 연근 수제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2016년에 급성 기관지염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1500만명에 달한다고 해요

물속에서 나는 불로초라고 불리우는 연근은 뮤신 성분이 단백질 소화 흡수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나 기관지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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