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과 노안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피부 보습입니다. 피부는 우리의 온몸을 덮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유해물질 등이 우리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호막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보호막 중 하나가 바로 수분으로 이루어진 보습막입니다. 막약 이 보습막이 깨지게 된다면 외부 자극에 노출되어서 피부가 건조해질뿐만 아니라 각종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약화되며, 지방 분비량 저하-피부표면 보호막형성-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되는데요.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에서 표피는 가장 얇은층이면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있고, 각질층, 투명층, 과..